[잇슈 연예] 손석구·최우식 ‘살인자o난감’, ‘오겜’보다 높은 평점?

손석구, 최우식 씨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 이응 난감'이 국내외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 평점 사이트에선 '오징어 게임'보다 더 좋은 점수가 나오기도 했는데, 어느 정도인지 만나보시죠.

["제가 죽였습니다."]

["사람을 둘이나 죽였는데 증거가 없다"]

우발적 살인은 저지른 뒤 연쇄살인범이 되어가는 청년과, 그를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살인자 이응 난감'이 세계적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공개된 이 작품은 미국 콘텐츠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의 점수를 뜻하는 '토마토 미터'는 최고점인 100점을, 일반 관객들의 평점은 81점을 기록 중인데요.

넷플릭스 최고 히트작 '오징어 게임'보다도 평론가 점수는 5점이 높습니다.

아울러 포브스를 비롯한 해외 언론들도 손석구, 최우식 씨의 연기력과, 작품의 완성도에 극찬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공개 첫 주, 드라마는 한국을 포함한 11개 국가 시청 시간 1위, 글로벌 순위 4위에 올랐으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