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북부 폭설, 항공기 천5백 편 결항

입력 2024.02.14 (07:09) 수정 2024.02.15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미국 동북부 해안에 많은 눈이 내려 뉴욕과 보스턴 등을 오가는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한 겨울 폭풍이 동북부 해안 일대를 지나가면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뉴욕주와 뉴잉글랜드 지역 해안에 많은 눈을 뿌렸습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시간당 2.5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현지시각 13일 오전 11시 기준 항공기 천500편이 결항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동북부 폭설, 항공기 천5백 편 결항
    • 입력 2024-02-14 07:09:25
    • 수정2024-02-15 09:13:58
    뉴스광장
현지 시각 13일 미국 동북부 해안에 많은 눈이 내려 뉴욕과 보스턴 등을 오가는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미 국립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한 겨울 폭풍이 동북부 해안 일대를 지나가면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뉴욕주와 뉴잉글랜드 지역 해안에 많은 눈을 뿌렸습니다.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시간당 2.5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현지시각 13일 오전 11시 기준 항공기 천500편이 결항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