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차익으로 수익” 4백억 원대 사기 2명 징역형

입력 2024.02.14 (07:57) 수정 2024.02.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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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달러 환차익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속여 수백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0대 여성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피해자 18명을 상대로 "달러 매매 환차익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47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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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차익으로 수익” 4백억 원대 사기 2명 징역형
    • 입력 2024-02-14 07:57:03
    • 수정2024-02-14 08:11:56
    뉴스광장(부산)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달러 환차익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속여 수백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50대 여성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피해자 18명을 상대로 "달러 매매 환차익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474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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