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러시아와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논의

입력 2024.02.14 (17:22) 수정 2024.02.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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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수년 동안 중단된 북러 간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러시아 의회의 하원 격인 모스크바의 국가두마에서 겐나디 쥬가노프 러시아연방 공산당 당수와 양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에서는 과거 북한과 러시아가 추진했던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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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러시아와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논의
    • 입력 2024-02-14 17:22:07
    • 수정2024-02-14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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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수년 동안 중단된 북러 간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 노동당 대표단은 러시아 의회의 하원 격인 모스크바의 국가두마에서 겐나디 쥬가노프 러시아연방 공산당 당수와 양국 간 교류·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회담에서는 과거 북한과 러시아가 추진했던 자동차 전용 국경 다리 건설 재개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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