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외국인 고용 논의 중단하라”

입력 2024.02.15 (10:17) 수정 2024.02.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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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공장 등에서 산업과 환경설비 등을 짓는 플랜트 건설노동자들이 외국인 고용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어제(14)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국인만으로도 인력이 충분한데도 정부가 인력난을 이유로 외국인 인력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석유화학공장과 제철소, 발전소 등 플랜트산업 시설은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돼 현재 외국인 고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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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랜트노조 “외국인 고용 논의 중단하라”
    • 입력 2024-02-15 10:17:56
    • 수정2024-02-15 10:57:55
    930뉴스(광주)
석유화학공장 등에서 산업과 환경설비 등을 짓는 플랜트 건설노동자들이 외국인 고용 논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와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어제(14)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국인만으로도 인력이 충분한데도 정부가 인력난을 이유로 외국인 인력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석유화학공장과 제철소, 발전소 등 플랜트산업 시설은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돼 현재 외국인 고용이 금지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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