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사쿠라지마 분화…연기 5㎞ 치솟아
입력 2024.02.15 (12:27)
수정 2024.02.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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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남부의 화산 사쿠라지마가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분화해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았다고 NHK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와 구마모토,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 화산재 예보와 함께 입산을 규제하는 '분화 경계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와 구마모토,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 화산재 예보와 함께 입산을 규제하는 '분화 경계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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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규슈 사쿠라지마 분화…연기 5㎞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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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2:27:52
- 수정2024-02-15 12:34:29
일본 규슈 남부의 화산 사쿠라지마가 어제 오후 6시 30분쯤 분화해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았다고 NHK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와 구마모토,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 화산재 예보와 함께 입산을 규제하는 '분화 경계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사쿠라지마에서 화산 연기가 5㎞까지 치솟은 것은 지난 2020년 8월 이후 약 3년 6개월만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가고시마와 구마모토, 미야자키현 일부 지역에 화산재 예보와 함께 입산을 규제하는 '분화 경계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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