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코코아 가격 급등…“기후변화로 공급 부족”

입력 2024.02.15 (12:46) 수정 2024.03.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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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 CNN은 공급 부족의 여파로 코코아 선물 가격이 1월 대비 40% 가까이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코아 공급이 부족해진 건 원산지인 서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 탓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 코코아의 60%를 생산하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는 지난해 엘니뇨로 작황이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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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코코아 가격 급등…“기후변화로 공급 부족”
    • 입력 2024-02-15 12:46:46
    • 수정2024-03-06 16: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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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미 CNN은 공급 부족의 여파로 코코아 선물 가격이 1월 대비 40% 가까이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코아 공급이 부족해진 건 원산지인 서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변화 탓이라고 전했습니다.

전 세계 코코아의 60%를 생산하는 가나와 코트디부아르는 지난해 엘니뇨로 작황이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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