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형제국’ 쿠바와 전격 수교
우리나라가 '북한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극비리의 물밑 교섭 끝에 수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수교국은 193개국으로 늘었고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중동의 시리아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김정은 “연평·백령도 북쪽 ‘해상 국경선’ 방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의 '해상 국경선'을 방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북한이 '해상 국경선'이란 표현을 쓴 건 처음입니다. 배경과 의도가 뭔지 분석했습니다.
의사단체 전국서 ‘의대 증원 규탄’ 집회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을 놓고 의사단체의 반발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이 단체 행동 의사를 밝혔고 대한의사협회도 이 시각 현재 전국 곳곳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을 협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대표팀 불화의 중심에 선 이강인은 손흥민을 향한 주먹질은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나라가 '북한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극비리의 물밑 교섭 끝에 수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수교국은 193개국으로 늘었고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중동의 시리아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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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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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9:00:18
- 수정2024-02-15 19:04:26
‘북한 형제국’ 쿠바와 전격 수교
우리나라가 '북한 형제국'으로 불리는 쿠바와 극비리의 물밑 교섭 끝에 수교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수교국은 193개국으로 늘었고 유엔 회원국 중 미수교국은 중동의 시리아 한 곳만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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