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과 다이애나는 고등학생 때 만나 연인이 됐습니다.
아들과 딸, 셋과 단란한 가족을 이뤘고, 남편 존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날 때까지 4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이 떠난 다음 해 밸런타인데이, 다이애나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 이름으로 문 앞에 배달된 꽃다발과 편지였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때면 아내가 꽃을 받을 수 있도록 남편 존이 생전에 미리 준비했던 겁니다.
이후로도 꽃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꼭 맞춰 배달됐고, 올해도 다이애나와 가족을 찾아 왔습니다.
다이애나는 남편이 어떤 계획을 세워뒀는지 모르지만, 그저 꽃이 자신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아들과 딸, 셋과 단란한 가족을 이뤘고, 남편 존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날 때까지 4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이 떠난 다음 해 밸런타인데이, 다이애나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 이름으로 문 앞에 배달된 꽃다발과 편지였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때면 아내가 꽃을 받을 수 있도록 남편 존이 생전에 미리 준비했던 겁니다.
이후로도 꽃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꼭 맞춰 배달됐고, 올해도 다이애나와 가족을 찾아 왔습니다.
다이애나는 남편이 어떤 계획을 세워뒀는지 모르지만, 그저 꽃이 자신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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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떠난 남편이 보내온 밸런타인데이 꽃다발 [50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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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5 19:02:05
![](/data/fckeditor/vod/2024/02/15/174091707987654960.jpg)
존과 다이애나는 고등학생 때 만나 연인이 됐습니다.
아들과 딸, 셋과 단란한 가족을 이뤘고, 남편 존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날 때까지 4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이 떠난 다음 해 밸런타인데이, 다이애나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 이름으로 문 앞에 배달된 꽃다발과 편지였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때면 아내가 꽃을 받을 수 있도록 남편 존이 생전에 미리 준비했던 겁니다.
이후로도 꽃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꼭 맞춰 배달됐고, 올해도 다이애나와 가족을 찾아 왔습니다.
다이애나는 남편이 어떤 계획을 세워뒀는지 모르지만, 그저 꽃이 자신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아들과 딸, 셋과 단란한 가족을 이뤘고, 남편 존이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날 때까지 4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남편이 떠난 다음 해 밸런타인데이, 다이애나는 놀라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남편 이름으로 문 앞에 배달된 꽃다발과 편지였습니다.
밸런타인데이 때면 아내가 꽃을 받을 수 있도록 남편 존이 생전에 미리 준비했던 겁니다.
이후로도 꽃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꼭 맞춰 배달됐고, 올해도 다이애나와 가족을 찾아 왔습니다.
다이애나는 남편이 어떤 계획을 세워뒀는지 모르지만, 그저 꽃이 자신에게 모든 걸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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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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