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주] 원주시, 내년 국·도비 9,000억 원 확보 추진 외

원줍니다.

원주시가 내년 국.도비 9,000억 원 확보를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오늘(15일) 시청에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내년 국.도비 주요 사업으로는 시장 활성화 구역 공영주차장 확충과 원주 문막 일반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등이 제시됐습니다.

‘횡성SNS서포터즈’ 출범…지역 홍보

횡성군은 오늘(15일), 군청에서 '제3기 횡성군 SNS 서포터즈'를 출범했습니다.

횡성 SNS 스포터즈는 공개 모집을 통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3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인터넷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횡성의 관광지와 축제, 정책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영월군, 농특산물 홈쇼핑 판매 활성화 지원

영월군이 농특산물의 홈쇼핑 판매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영월군의 농수특산물 생산자나 생산자 단체 2곳이며, 사업 예산은 5,000만 원입니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TV홈쇼핑 방송 송출을 위한 소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이달(2월) 23일까지며, 영월군 누리집 고시 공고란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평창군, 올해 농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평창군이 올해 1억 4천만 원을 들여 농촌 빈집 28동을 정비합니다.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나 건축물입니다.

빈집 정비를 원하는 사람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이 사업은 안전 사고 방지와 농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됩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