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사천시, ‘시의원 의정 활동비’ 월 150만 원 확정 외

입력 2024.02.15 (19:49) 수정 2024.02.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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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를 한 달에 15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인구 증감과 물가 변동을 고려해 2003년부터 110만 원이던 의정 활동비를 40만 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사천시는 지난달 시민 5백여 명에게 의정 활동비 인상 관련 전화 조사 결과, 60%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거창 창포원 등 관광명소 2만 명 방문

거창군은 지난 설 연휴 2만 명이 지역 관광명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창포원은 지난해 대비 방문객이 3배 이상 늘었고, 휴일 없이 개방한 항노화 힐링랜드도 연휴 기간 주차료를 면제해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거창군은 밝혔습니다.

남해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참여자 모집

남해군이 오는 23일까지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합니다.

만 20살 이상 남해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불법 현수막 종류에 따라 보상금을 달리 지급하고, 한 달에 100만 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더함양’ 지원

함양군이 다음 달 13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공동상표인 '더함양' 사용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함양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단체로, 신청인의 품질관리 수준과 신용도, 생산기술 등을 심사해 공동상표 사용을 승인합니다.

공동상표 사용자는 포장 용기 지원사업과 로컬푸드 판매점 입점 등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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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사천시, ‘시의원 의정 활동비’ 월 150만 원 확정 외
    • 입력 2024-02-15 19:49:26
    • 수정2024-02-15 19:54:06
    뉴스7(창원)
사천시 의정비 심의위원회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사천시의원 의정 활동비를 한 달에 150만 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심의위는 인구 증감과 물가 변동을 고려해 2003년부터 110만 원이던 의정 활동비를 40만 원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사천시는 지난달 시민 5백여 명에게 의정 활동비 인상 관련 전화 조사 결과, 60%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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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설 연휴 2만 명이 지역 관광명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창포원은 지난해 대비 방문객이 3배 이상 늘었고, 휴일 없이 개방한 항노화 힐링랜드도 연휴 기간 주차료를 면제해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거창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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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오는 23일까지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합니다.

만 20살 이상 남해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불법 현수막 종류에 따라 보상금을 달리 지급하고, 한 달에 100만 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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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함양에 주소를 둔 농업인과 단체로, 신청인의 품질관리 수준과 신용도, 생산기술 등을 심사해 공동상표 사용을 승인합니다.

공동상표 사용자는 포장 용기 지원사업과 로컬푸드 판매점 입점 등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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