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사회 “의사 수 늘리기, 필수의료 정상화 불가”

입력 2024.02.15 (21:43) 수정 2024.02.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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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사회는 오늘(1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가 발표한 의사 2천명 증원은 의료체계 붕괴를 촉진하는 정책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0년 전보다 의사 수가 30% 정도 늘었는데도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의 문제점은 더욱 심각해졌다며, 수가 개선과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없는 의사 숫자 늘리기만으로는 필수의료를 정상화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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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의사회 “의사 수 늘리기, 필수의료 정상화 불가”
    • 입력 2024-02-15 21:43:51
    • 수정2024-02-15 22:03:32
    뉴스9(창원)
경상남도의사회는 오늘(1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어 정부가 발표한 의사 2천명 증원은 의료체계 붕괴를 촉진하는 정책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10년 전보다 의사 수가 30% 정도 늘었는데도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의 문제점은 더욱 심각해졌다며, 수가 개선과 의료사고특례법 제정 없는 의사 숫자 늘리기만으로는 필수의료를 정상화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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