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혐의’ 대유위니아 회장 영장 청구

입력 2024.02.16 (06:27) 수정 2024.02.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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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전자의 300억 원대 임금 체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300명이 넘는 위니아전자 노동자의 임금과 퇴직금 등 약 347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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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체불 혐의’ 대유위니아 회장 영장 청구
    • 입력 2024-02-16 06:27:38
    • 수정2024-02-16 06:34:11
    뉴스광장 1부
위니아전자의 300억 원대 임금 체불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회장은 300명이 넘는 위니아전자 노동자의 임금과 퇴직금 등 약 347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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