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역무실 상습 분뇨 투척 20대 고발
입력 2024.02.16 (08:03)
수정 2024.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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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무실에 1년 넘게 상습적으로 분뇨를 뿌리고 구토하거나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을 퍼부은 20대 남성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남성은 2022년 10월 부산 사상역에서 여성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역무원들에 의해 경찰에 인계된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사상역 역무실에 분뇨를 투척하거나 구토를 하는 행위 등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남성은 2022년 10월 부산 사상역에서 여성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역무원들에 의해 경찰에 인계된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사상역 역무실에 분뇨를 투척하거나 구토를 하는 행위 등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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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철도 역무실 상습 분뇨 투척 20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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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08:03:14
- 수정2024-02-16 08:30:12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4/02/16/70_7891554.jpg)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무실에 1년 넘게 상습적으로 분뇨를 뿌리고 구토하거나 직원들을 상대로 욕설을 퍼부은 20대 남성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남성은 2022년 10월 부산 사상역에서 여성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역무원들에 의해 경찰에 인계된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사상역 역무실에 분뇨를 투척하거나 구토를 하는 행위 등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이 남성은 2022년 10월 부산 사상역에서 여성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역무원들에 의해 경찰에 인계된 이후 지난해 2월부터 열두 차례에 걸쳐 사상역 역무실에 분뇨를 투척하거나 구토를 하는 행위 등을 반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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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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