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식기 제조 공장 화재…사건사고 종합
입력 2024.02.16 (09:33)
수정 2024.02.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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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부산 사하구의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대전의 고속도로에서는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1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시간, 빈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색 차량의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 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잔해물들이 도로로 떨어졌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차량 4대가 잔해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력케이블 50m가 소실돼 선재도와 인근 영흥도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밤 9시 50분쯤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어촌 체험도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두 개 섬 주민들은 19시간 동안 난방 기구를 쓰지 못했고 음식 조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영상제보:송영훈
오늘 새벽 부산 사하구의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대전의 고속도로에서는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1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시간, 빈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색 차량의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 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잔해물들이 도로로 떨어졌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차량 4대가 잔해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력케이블 50m가 소실돼 선재도와 인근 영흥도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밤 9시 50분쯤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어촌 체험도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두 개 섬 주민들은 19시간 동안 난방 기구를 쓰지 못했고 음식 조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영상제보: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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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16 0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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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부산 사하구의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대전의 고속도로에서는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1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시간, 빈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색 차량의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 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잔해물들이 도로로 떨어졌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차량 4대가 잔해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력케이블 50m가 소실돼 선재도와 인근 영흥도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밤 9시 50분쯤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어촌 체험도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두 개 섬 주민들은 19시간 동안 난방 기구를 쓰지 못했고 음식 조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영상제보:송영훈
오늘 새벽 부산 사하구의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또 대전의 고속도로에서는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시뻘건 불길이 솟구쳐 올라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주방 식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큰불은 1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새벽 시간, 빈 공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색 차량의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대전 동구 대전 통영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차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잔해물들이 도로로 떨어졌고, 이를 미처 보지 못한 차량 4대가 잔해물과 부딪히는 사고가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선재도 교량 밑에 있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전력케이블 50m가 소실돼 선재도와 인근 영흥도 일대 3,800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밤 9시 50분쯤 완전히 복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어촌 체험도구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두 개 섬 주민들은 19시간 동안 난방 기구를 쓰지 못했고 음식 조리도 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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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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