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선박 신호 끊겨…해경 수색 중
입력 2024.02.16 (10:05)
수정 2024.02.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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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반쯤 부산 기장군 고리 남동쪽 약 7.4km 해상에서 17톤 규모의 기타작업선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하고 울산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선박에는 60대 선장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해군과 사고 인근을 이동하는 선박 등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하고 울산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선박에는 60대 선장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해군과 사고 인근을 이동하는 선박 등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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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앞바다서 선박 신호 끊겨…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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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10:05:24
- 수정2024-02-16 10:58:38
어제 저녁 6시 반쯤 부산 기장군 고리 남동쪽 약 7.4km 해상에서 17톤 규모의 기타작업선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하고 울산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선박에는 60대 선장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해군과 사고 인근을 이동하는 선박 등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선박은 부산에서 수리를 하고 울산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선박에는 60대 선장 혼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해군과 사고 인근을 이동하는 선박 등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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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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