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저항하다 실탄 맞고 검거된 40대 절도범 구속기소
입력 2024.02.16 (10:31)
수정 2024.02.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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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던 중 경찰에 적발되자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붙잡힌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1톤짜리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다 다음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길가에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추격당하자 흉기와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 다리 부위에 실탄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의 공격에 6주의 상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법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하여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1톤짜리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다 다음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길가에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추격당하자 흉기와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 다리 부위에 실탄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의 공격에 6주의 상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법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하여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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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기 저항하다 실탄 맞고 검거된 40대 절도범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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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10:31:55
- 수정2024-02-16 14:26:19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던 중 경찰에 적발되자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붙잡힌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1톤짜리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다 다음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길가에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추격당하자 흉기와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 다리 부위에 실탄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의 공격에 6주의 상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법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하여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등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지난 14일 구속기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0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주차장에서 1톤짜리 화물차를 훔쳐 도주하다 다음 날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길가에서 경찰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추격당하자 흉기와 호신용 전자충격기로 공격하며 저항하다 다리 부위에 실탄을 맞고 체포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A 씨의 공격에 6주의 상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A 씨가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법질서를 무시하고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하여 엄정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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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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