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과학강국으로 ‘퀀텀 점프’ 위해 R&D 예산 대폭 확대”

입력 2024.02.16 (16:21) 수정 2024.02.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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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들에게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한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 카이스트를 방문한 것은 2022년 4월, 2023년 2월에 이어 이날이 세 번째입니다.

매년 카이스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 때문“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이 그 나라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며, 첨단 과학기술 인재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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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6 16:21:17
    • 수정2024-02-16 16:26:16
    정치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졸업생들에게 “과학 강국으로의 퀀텀 점프를 위한 연구개발(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여러분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당선 이후 카이스트를 방문한 것은 2022년 4월, 2023년 2월에 이어 이날이 세 번째입니다.

매년 카이스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인재들이 대한민국은 물론, 인류의 미래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 때문“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기술이 그 나라의 미래이자 성장의 핵심이며, 첨단 과학기술 인재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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