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서 낚시 여행객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입력 2024.02.16 (16:27)
수정 2024.02.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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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에서 낚시하던 여행객 2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에서 해남으로 낚시하러 온 여행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 유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난방 기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에서 해남으로 낚시하러 온 여행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 유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난방 기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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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남서 낚시 여행객 2명 숨져…“가스 중독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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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16:27:28
- 수정2024-02-16 16:46:30
전남 해남군에서 낚시하던 여행객 2명이 텐트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에서 해남으로 낚시하러 온 여행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 유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난방 기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에서 5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텐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13일 경북 경산에서 해남으로 낚시하러 온 여행객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들에게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현장에 유서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텐트에서 가스 냄새가 났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난방 기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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