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 발굴 유해 유전자 감식 추진

입력 2024.02.16 (19:41) 수정 2024.02.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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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오늘 동부청사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사업 설명회를 열고 발굴 유해에 대한 유전자 감식과 유족 채혈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정밀 조사와 증언,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실체적 증거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와 전남도는 집단 학살지와 암매장지로 추청되는 지역인 구례 산동면 2곳과 담양 대덕면을 발굴지로 선정해 지난해 10월부터 발굴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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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희생자 발굴 유해 유전자 감식 추진
    • 입력 2024-02-16 19:41:37
    • 수정2024-02-16 19:44:30
    뉴스7(광주)
전라남도가 오늘 동부청사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유해 발굴 사업 설명회를 열고 발굴 유해에 대한 유전자 감식과 유족 채혈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또 정밀 조사와 증언, 전문가 회의를 통해 실체적 증거 확보에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와 전남도는 집단 학살지와 암매장지로 추청되는 지역인 구례 산동면 2곳과 담양 대덕면을 발굴지로 선정해 지난해 10월부터 발굴 작업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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