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70살로 상향
입력 2024.02.16 (21:57)
수정 2024.02.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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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다음 달 18일부터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기준 연령을 65살 이상에서 70살 이상으로 상향합니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지원했던 10만 원권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지원에 따라 앞으로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기준 대전의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는 11만 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3.1%인 3천5백여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지원했던 10만 원권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지원에 따라 앞으로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기준 대전의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는 11만 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3.1%인 3천5백여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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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70살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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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6 21:57:05
- 수정2024-02-16 22:07:22
대전시가 다음 달 18일부터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 기준 연령을 65살 이상에서 70살 이상으로 상향합니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지원했던 10만 원권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지원에 따라 앞으로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기준 대전의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는 11만 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3.1%인 3천5백여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대전시는 이와 함께 운전면허 반납자에게 지원했던 10만 원권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무임승차 지원에 따라 앞으로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기준 대전의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는 11만 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3.1%인 3천5백여 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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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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