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황금세대’, 세계선수권 첫 메달

입력 2024.02.17 (19:07) 수정 2024.02.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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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김우민 등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 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첫 은메달을 땄습니다.

수영 대표팀은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 01초 9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중국과의 격차는 불과 0.1초였습니다.

황선우는 개인 통산 4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수확하며, 박태환을 넘어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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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수영 ‘황금세대’, 세계선수권 첫 메달
    • 입력 2024-02-17 19:07:08
    • 수정2024-02-17 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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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와 김우민 등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를 연 황금 세대들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첫 은메달을 땄습니다.

수영 대표팀은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2024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7분 01초 94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중국과의 격차는 불과 0.1초였습니다.

황선우는 개인 통산 4번째 세계선수권 메달을 수확하며, 박태환을 넘어 한국인 최다 메달리스트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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