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촌 유학생 38.6% 증가…“포기 학생도 36%”

입력 2024.02.17 (21:33) 수정 2024.02.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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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을 찾은 농촌 유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 농촌 유학생은 79명으로, 지난해 57명보다 22명이 늘었습니다.

잔류 학생 47명을 합하면 올해 전체 유학생은 126명입니다.

하지만 올해 농촌 유학을 신청했다가 거주지 불만족 등의 이유로 포기한 학생도 전체의 36%에 달해 유학생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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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농촌 유학생 38.6% 증가…“포기 학생도 36%”
    • 입력 2024-02-17 21:33:55
    • 수정2024-02-17 21:59:50
    뉴스9(전주)
올해 전북을 찾은 농촌 유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 농촌 유학생은 79명으로, 지난해 57명보다 22명이 늘었습니다.

잔류 학생 47명을 합하면 올해 전체 유학생은 126명입니다.

하지만 올해 농촌 유학을 신청했다가 거주지 불만족 등의 이유로 포기한 학생도 전체의 36%에 달해 유학생 확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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