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에 폭발물 설치”…경찰, 인터넷 협박글 수사
입력 2024.02.18 (16:43)
수정 2024.02.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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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8일)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내일(19일) 2시’로 예고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에 네이버 본사에 특공대를 투입했고,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30분여 만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8일)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내일(19일) 2시’로 예고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에 네이버 본사에 특공대를 투입했고,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30분여 만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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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집무실에 폭발물 설치”…경찰, 인터넷 협박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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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16:43:29
- 수정2024-02-18 16:47:34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인터넷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8일)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내일(19일) 2시’로 예고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에 네이버 본사에 특공대를 투입했고,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30분여 만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오늘(18일) 낮 12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내일(19일) 2시’로 예고했지만,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1시 반 쯤 경기도 성남시에 네이버 본사에 특공대를 투입했고,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아 1시간 30분여 만에 수색을 종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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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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