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환자 곁 지켜달라”…대국민 담화
입력 2024.02.18 (17:01)
수정 2024.02.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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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집단 사직을 예고한 대형병원 전공의 등 의사들을 향해 "환자들 곁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는 등 필수의료를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히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는 등 필수의료를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히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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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총리 “환자 곁 지켜달라”…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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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17:01:53
- 수정2024-02-18 17:05:18
한덕수 국무총리가 집단 사직을 예고한 대형병원 전공의 등 의사들을 향해 "환자들 곁을 지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는 등 필수의료를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히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집단행동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사고처리 특례법을 제정하는 등 필수의료를 과감하게 지원하겠다며 토론과 대화를 통해 이견을 좁히자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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