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중 독서 인구 비율 36.8%”
입력 2024.02.18 (21:37)
수정 2024.02.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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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의 독서율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펴낸 사회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책을 읽었다고 응답한 전북도민은 36.8%로, 2019년 조사 때의 41%보다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독서 인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 독서량은 교양서적이 5.38권, 직업관련 서적 4.07권, 잡지류 3.89권 순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펴낸 사회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책을 읽었다고 응답한 전북도민은 36.8%로, 2019년 조사 때의 41%보다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독서 인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 독서량은 교양서적이 5.38권, 직업관련 서적 4.07권, 잡지류 3.89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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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 중 독서 인구 비율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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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21:37:04
- 수정2024-02-18 21:47:53
전북도민의 독서율이 갈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펴낸 사회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책을 읽었다고 응답한 전북도민은 36.8%로, 2019년 조사 때의 41%보다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독서 인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 독서량은 교양서적이 5.38권, 직업관련 서적 4.07권, 잡지류 3.89권 순이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펴낸 사회조사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책을 읽었다고 응답한 전북도민은 36.8%로, 2019년 조사 때의 41%보다 4.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고 학력이 낮을수록 독서 인구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 독서량은 교양서적이 5.38권, 직업관련 서적 4.07권, 잡지류 3.89권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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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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