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천역 인근서 80대 열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4.02.18 (21:39)
수정 2024.02.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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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 15분쯤 대전시 세천동, 경부선 세천역 인근 선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부산 방향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습니다.
A씨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습니다.
A씨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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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세천역 인근서 80대 열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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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21:39:58
- 수정2024-02-18 21:48:02
어제(18일) 저녁 6시 15분쯤 대전시 세천동, 경부선 세천역 인근 선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부산 방향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습니다.
A씨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됐습니다.
A씨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유가족 진술을 확보한 경찰은 A씨가 선로에 무단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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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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