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참사 21주기 추모식 열려
입력 2024.02.18 (21:48)
수정 2024.02.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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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추모식이 오늘 동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에서 열렸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추모식 행사장 인근에서는 팔공산 인근 상인들이 추모 사업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추모식 행사장 인근에서는 팔공산 인근 상인들이 추모 사업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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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참사 21주기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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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8 21:48:11
- 수정2024-02-18 21:59:17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추모식이 오늘 동구 팔공산 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에서 열렸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추모식 행사장 인근에서는 팔공산 인근 상인들이 추모 사업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2·18 안전문화재단이 연 오늘 행사에는 유가족과 부상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추모식 행사장 인근에서는 팔공산 인근 상인들이 추모 사업 반대 손팻말을 들고 반대 집회를 여는 등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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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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