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해운불황에 지난해 영업익 94%↓
입력 2024.02.19 (10:04)
수정 2024.02.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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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으로의 인수가 무산된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감소한 5천84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5% 줄어든 8조 4천1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조 63억 원으로 90% 감소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 이후 공급 정상화와 수요 둔화로 운임 하락이 지속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에 따른 해운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조 9천455억 원의 영업이익, 53.5%의 영업이익률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감소한 5천84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5% 줄어든 8조 4천1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조 63억 원으로 90% 감소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 이후 공급 정상화와 수요 둔화로 운임 하락이 지속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에 따른 해운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조 9천455억 원의 영업이익, 53.5%의 영업이익률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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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M, 해운불황에 지난해 영업익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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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0:04:06
- 수정2024-02-19 11:06:47
하림그룹으로의 인수가 무산된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감소한 5천84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5% 줄어든 8조 4천1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조 63억 원으로 90% 감소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 이후 공급 정상화와 수요 둔화로 운임 하락이 지속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에 따른 해운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조 9천455억 원의 영업이익, 53.5%의 영업이익률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HMM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4% 감소한 5천84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55% 줄어든 8조 4천10억 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조 63억 원으로 90% 감소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 이후 공급 정상화와 수요 둔화로 운임 하락이 지속돼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MM은 코로나 19에 따른 해운 호황에 힘입어 2022년 9조 9천455억 원의 영업이익, 53.5%의 영업이익률 등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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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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