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5대 병원 전공의 오늘 사직…“진료 차질 불가피” 외

입력 2024.02.19 (12:51) 수정 2024.02.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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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까지 집단 사직서를 내고 내일부터 근무를 중단합니다. 일부 병원 전공의들은 오늘부터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고, 다른 병원에서도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어 진료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료유지명령” 발령…비상진료 체계 가동

정부는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중증, 응급환자를 위해 전국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고, 만성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여, 지역구 재배치…민주, ‘친문 배제’ 논란

총선을 50여 일 앞두고 국민의힘은 본격적인 지역구 재배치에 돌입했고, 민주당에선 친문 공천 배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개혁신당에선 이준석계와 이낙연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사 10곳 중 7곳, “이자 감당 어려워”

국내 건설기업 10곳 중 7곳이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혔는데, 하반기에도 자금 사정이 비슷하거나 더 나빠질 거란 답변이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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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19 12:51:14
    • 수정2024-02-19 12: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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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대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오늘까지 집단 사직서를 내고 내일부터 근무를 중단합니다. 일부 병원 전공의들은 오늘부터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고, 다른 병원에서도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어 진료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료유지명령” 발령…비상진료 체계 가동

정부는 전국의 수련병원 전공의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또 중증, 응급환자를 위해 전국 400여 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고, 만성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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