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62년 만에 폐지

입력 2024.02.19 (13:17) 수정 2024.02.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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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됐던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 만에 폐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내일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는 번호판의 도난, 위조나 변조 등을 방지하기 위해 1962년에 도입됐지만, 봉인 부식, 번거로운 재발급 절차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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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 62년 만에 폐지
    • 입력 2024-02-19 13:17:00
    • 수정2024-02-19 13: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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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번호판의 위·변조를 막기 위해 도입됐던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가 62년 만에 폐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 폐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내일 공포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번호판 봉인제도는 번호판의 도난, 위조나 변조 등을 방지하기 위해 1962년에 도입됐지만, 봉인 부식, 번거로운 재발급 절차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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