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 결정에 시민 참여”…용인시, 협치참여단 50명 모집
입력 2024.02.19 (14:53)
수정 2024.02.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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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공공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협치참여단 5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협치참여단은 올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 문화·관광(다시 찾고 싶은 용인) ▲ 탄소중립(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화도시 용인) ▲ 시정홍보(청룡의 해 ‘조아용’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감 투표와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내년 추진할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협치참여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과 행정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치를 시도하기 위해 협치참여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협치참여단은 올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 문화·관광(다시 찾고 싶은 용인) ▲ 탄소중립(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화도시 용인) ▲ 시정홍보(청룡의 해 ‘조아용’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감 투표와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내년 추진할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협치참여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과 행정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치를 시도하기 위해 협치참여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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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공공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협치참여단 5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협치참여단은 올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 문화·관광(다시 찾고 싶은 용인) ▲ 탄소중립(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화도시 용인) ▲ 시정홍보(청룡의 해 ‘조아용’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감 투표와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내년 추진할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협치참여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과 행정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치를 시도하기 위해 협치참여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협치참여단은 올해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 문화·관광(다시 찾고 싶은 용인) ▲ 탄소중립(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친화도시 용인) ▲ 시정홍보(청룡의 해 ‘조아용’ 활성화 방안) 등 3가지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물론, 시민 공감 투표와 토론회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참여단이 제안한 의견을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내년 추진할 정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협치참여단에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민과 행정이 파트너십을 구축해 정책을 결정하는 새로운 유형의 협치를 시도하기 위해 협치참여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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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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