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모 사립고 교사 전보 시정 요구
입력 2024.02.19 (19:15)
수정 2024.02.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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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교원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교사를 전보하려 한 전주의 한 사립고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과 행정절차를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같은 법인의 중학교로 발령내는 안건이 교원인사위에서 부결됐지만, 학교 이사회가 이를 무시하고 전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해당법인 측에 절차상 문제점을 들어 시정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같은 법인의 중학교로 발령내는 안건이 교원인사위에서 부결됐지만, 학교 이사회가 이를 무시하고 전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해당법인 측에 절차상 문제점을 들어 시정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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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청, 모 사립고 교사 전보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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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9:15:08
- 수정2024-02-19 19:16:24
전북교육청은 교원인사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교사를 전보하려 한 전주의 한 사립고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과 행정절차를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같은 법인의 중학교로 발령내는 안건이 교원인사위에서 부결됐지만, 학교 이사회가 이를 무시하고 전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해당법인 측에 절차상 문제점을 들어 시정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해당 교사를 같은 법인의 중학교로 발령내는 안건이 교원인사위에서 부결됐지만, 학교 이사회가 이를 무시하고 전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해당법인 측에 절차상 문제점을 들어 시정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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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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