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반도 지진 예년보다 50% 많아
입력 2024.02.19 (19:49)
수정 2024.03.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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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이 예년보다 50%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발간한 '2023년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 이상의 지진은 모두 106차례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1999년 디지털 지진계가 도입된 이후 관측된 연평균 지진 횟수인 70.8차례보다 50%가량 많은 겁니다.
규모 3 이상 지진도 모두 16차례로 연평균 10.4회보다 잦았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발간한 '2023년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 이상의 지진은 모두 106차례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1999년 디지털 지진계가 도입된 이후 관측된 연평균 지진 횟수인 70.8차례보다 50%가량 많은 겁니다.
규모 3 이상 지진도 모두 16차례로 연평균 10.4회보다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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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한반도 지진 예년보다 50%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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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19:49:33
- 수정2024-03-06 16:39:53
지난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이 예년보다 50%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발간한 '2023년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 이상의 지진은 모두 106차례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1999년 디지털 지진계가 도입된 이후 관측된 연평균 지진 횟수인 70.8차례보다 50%가량 많은 겁니다.
규모 3 이상 지진도 모두 16차례로 연평균 10.4회보다 잦았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발간한 '2023년 지진 연보'를 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 이상의 지진은 모두 106차례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1999년 디지털 지진계가 도입된 이후 관측된 연평균 지진 횟수인 70.8차례보다 50%가량 많은 겁니다.
규모 3 이상 지진도 모두 16차례로 연평균 10.4회보다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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