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4.02.19 (20:00) 수정 2024.02.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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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

의과 대학을 졸업할 때 쓰이는 '제네바 선언문' 중 일부입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 행동에 나서는 의료계가 이를 모르진 않을텐데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정책 당국도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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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4-02-19 20:00:58
    • 수정2024-02-19 20:15:33
    뉴스7(창원)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

의과 대학을 졸업할 때 쓰이는 '제네바 선언문' 중 일부입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 행동에 나서는 의료계가 이를 모르진 않을텐데요.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정책 당국도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원만한 합의점을 찾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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