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붕괴사고’ 눈썰매장 업체 계약해지”

입력 2024.02.19 (21:58) 수정 2024.0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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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청주시 눈썰매장 이동통로가 붕괴돼 1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가 운영 업체와 계약 해지했습니다.

청주시는 관련 사고 책임을 물어 다음 달 8일까지였던 계약을 미리 해지하고 지난 주말부터 시설을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청주시의 위탁을 받아 시설을 운영한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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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붕괴사고’ 눈썰매장 업체 계약해지”
    • 입력 2024-02-19 21:58:43
    • 수정2024-02-19 22:00:27
    뉴스9(청주)
지난해 12월, 청주시 눈썰매장 이동통로가 붕괴돼 15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가 운영 업체와 계약 해지했습니다.

청주시는 관련 사고 책임을 물어 다음 달 8일까지였던 계약을 미리 해지하고 지난 주말부터 시설을 철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청주시의 위탁을 받아 시설을 운영한 업체 대표와 현장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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