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해야”

입력 2024.02.19 (21:59) 수정 2024.02.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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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법 적용을 유예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아직 재해예방 준비가 부족한 현장을 감안해서라도 2년간의 유예는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오는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권역별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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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해야”
    • 입력 2024-02-19 21:59:10
    • 수정2024-02-19 22:01:50
    뉴스9(광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법 적용을 유예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아직 재해예방 준비가 부족한 현장을 감안해서라도 2년간의 유예는 꼭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중소기업계는 오는 29일 예정된 2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권역별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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