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대형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잇따라
입력 2024.02.19 (23:23)
수정 2024.02.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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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강원도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3곳에서 전공의 18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경우 사직서 제출 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실제로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 규모가 얼마나 될 지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3곳에서 전공의 18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경우 사직서 제출 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실제로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 규모가 얼마나 될 지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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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대형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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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23:23:11
- 수정2024-02-19 23:50:52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강원도에서도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3곳에서 전공의 18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경우 사직서 제출 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실제로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 규모가 얼마나 될 지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내 의료계 등에 따르면, 강원대학교병원과 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등 대형 병원 3곳에서 전공의 18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의 경우 사직서 제출 현황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사직서를 제출한 뒤 실제로 출근하지 않는 전공의 규모가 얼마나 될 지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서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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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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