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수시 이월 60%…“교대보다 일반대 선호”
입력 2024.02.19 (23:26)
수정 2024.02.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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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전국 교육대학의 입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춘천교대의 수시 이월 인원은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시모집 정원의 60%에 해당하며, 지난해 수시 이월 인원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교대와 일반대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 교대보다는 일반대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수시 이월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전국 교육대학의 입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춘천교대의 수시 이월 인원은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시모집 정원의 60%에 해당하며, 지난해 수시 이월 인원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교대와 일반대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 교대보다는 일반대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수시 이월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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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교대 수시 이월 60%…“교대보다 일반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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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19 23:26:09
- 수정2024-02-19 23:50:55
![](/data/news/title_image/newsmp4/gangneung/news9/2024/02/19/80_7894026.jpg)
춘천교육대학교의 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률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전국 교육대학의 입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춘천교대의 수시 이월 인원은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시모집 정원의 60%에 해당하며, 지난해 수시 이월 인원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교대와 일반대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 교대보다는 일반대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수시 이월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종로학원은 전국 교육대학의 입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춘천교대의 수시 이월 인원은 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수시모집 정원의 60%에 해당하며, 지난해 수시 이월 인원보다 38%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종로학원은 상위권 학생이 교대와 일반대에 중복 합격했을 경우 교대보다는 일반대를 선호하는 현상 때문에 수시 이월이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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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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