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전략강화위원장 교체…감독 선임 착수

대한축구협회가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을 선임하고, 대표팀 후임 감독 인선에 착수합니다.

축구협회는 오늘 오전 임원회의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 문제점을 노출한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의 후임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 전력강화위원장은 현 대회분과위원장인 정해성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장과 위원들을 확정한 뒤 신임 감독 선임 절차에 본격 돌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