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살며 다른 시, 군서 일하는 취업자 7만 5천 명
입력 2024.02.20 (14:41)
수정 2024.02.20 (18: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시에 살며 다른 시, 군에서 일하는 취업자가 7만 5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전주에 사는 취업자 34만 3천 명 중 7만 5천 명이 다른 시, 군으로 통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29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5만 명 적어, 전국에서 경기도 수원시(-15만 9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완주군은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7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 6만 명보다 만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김제시도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만 천 명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전주에 사는 취업자 34만 3천 명 중 7만 5천 명이 다른 시, 군으로 통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29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5만 명 적어, 전국에서 경기도 수원시(-15만 9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완주군은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7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 6만 명보다 만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김제시도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만 천 명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주 살며 다른 시, 군서 일하는 취업자 7만 5천 명
-
- 입력 2024-02-20 14:41:55
- 수정2024-02-20 18:15:24
전주시에 살며 다른 시, 군에서 일하는 취업자가 7만 5천 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전주에 사는 취업자 34만 3천 명 중 7만 5천 명이 다른 시, 군으로 통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29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5만 명 적어, 전국에서 경기도 수원시(-15만 9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완주군은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7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 6만 명보다 만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김제시도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만 천 명 많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 조사' 결과를 보면, 전주에 사는 취업자 34만 3천 명 중 7만 5천 명이 다른 시, 군으로 통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근무지 기준 취업자는 29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보다 5만 명 적어, 전국에서 경기도 수원시(-15만 9천 명)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완주군은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7만 3천 명으로, 거주지 기준 취업자 6만 명보다 만 3천 명 더 많았습니다. 김제시도 근무지 기준 취업자가 만 천 명 많았습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