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 시절 당돌했던 이강인 “이게 축구야?”

이강인은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알려진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놓친 가운데 요르단과의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시간 이강인과 주장 손흥민이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축구계가 혼란스럽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 덕분에 연령별 대표팀에도 월반을 자주 했던 이강인은 그래서 '막내형'이라 불렸는데요. 자신감 넘치고 당돌했던 이강인이 3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에도 형들을 향해 반말로 따지는 모습이 다시 소환돼 화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