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늘봄학교 전면 도입…문제와 과제는?
입력 2024.02.20 (19:31)
수정 2024.02.20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로 했죠.
우선 1학년이 대상인데 전북은 1학기부터 75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전북 모든 학교로 확대합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는데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함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시행되는데, 교사와 학부모, 돌봄전담사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정재석 위원장님, 무엇이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지역 늘봄학교 선정 과정에는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고요?
송 지부장님, 어떤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계획을 밝혔는데요,
저녁 6시까지는 학교안에서, 저녁 8시까지는 학교 밖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 했는데요,
실효성이 있을지요?
[앵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하는 건데요,
정부는 기간제 교원 2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점에 대한 우려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늘봄 확교 학부모와 학생, 교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 있다면 무엇일지 간단하게 말씀 해주십시오.
[앵커]
두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로 했죠.
우선 1학년이 대상인데 전북은 1학기부터 75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전북 모든 학교로 확대합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는데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함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시행되는데, 교사와 학부모, 돌봄전담사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정재석 위원장님, 무엇이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지역 늘봄학교 선정 과정에는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고요?
송 지부장님, 어떤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계획을 밝혔는데요,
저녁 6시까지는 학교안에서, 저녁 8시까지는 학교 밖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 했는데요,
실효성이 있을지요?
[앵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하는 건데요,
정부는 기간제 교원 2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점에 대한 우려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늘봄 확교 학부모와 학생, 교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 있다면 무엇일지 간단하게 말씀 해주십시오.
[앵커]
두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슈K] 늘봄학교 전면 도입…문제와 과제는?
-
- 입력 2024-02-20 19:31:38
- 수정2024-02-20 20:07:50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로 했죠.
우선 1학년이 대상인데 전북은 1학기부터 75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전북 모든 학교로 확대합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는데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함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시행되는데, 교사와 학부모, 돌봄전담사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정재석 위원장님, 무엇이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지역 늘봄학교 선정 과정에는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고요?
송 지부장님, 어떤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계획을 밝혔는데요,
저녁 6시까지는 학교안에서, 저녁 8시까지는 학교 밖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 했는데요,
실효성이 있을지요?
[앵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하는 건데요,
정부는 기간제 교원 2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점에 대한 우려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늘봄 확교 학부모와 학생, 교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 있다면 무엇일지 간단하게 말씀 해주십시오.
[앵커]
두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이슈K 시간입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기로 했죠.
우선 1학년이 대상인데 전북은 1학기부터 75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진행하고 2학기부터는 전북 모든 학교로 확대합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에 대한 대책은 구체적으로 나온 게 없는데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과 함께 해결책은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늘봄학교가 다음달 새학기부터 시행되는데, 교사와 학부모, 돌봄전담사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정재석 위원장님, 무엇이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지역 늘봄학교 선정 과정에는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고요?
송 지부장님, 어떤 문제인가요?
[앵커]
전북교육청은 늘봄학교 시행을 앞두고 전북형 늘봄학교 운영계획을 밝혔는데요,
저녁 6시까지는 학교안에서, 저녁 8시까지는 학교 밖 기관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하겠다 했는데요,
실효성이 있을지요?
[앵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교원을 확보하는 건데요,
정부는 기간제 교원 2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점에 대한 우려점은 무엇일까요?
[앵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있을 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늘봄 확교 학부모와 학생, 교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이 있다면 무엇일지 간단하게 말씀 해주십시오.
[앵커]
두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영상편집:최승리/글·구성:진경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