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50 선거구 획정 지지부진

입력 2024.02.20 (19:50) 수정 2024.02.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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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대치로 선거구 획정은 지지부진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마감 시한인 내일까지 획정은 이미 어렵게 됐고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29일에도 획정안을 상정하지 못할 경우 선거를 39일 앞두고 선거구를 확정지었던 21대 총선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대구·경북의 경우 군위가 대구 동구로 포함되고 '영주영양봉화'와 '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구로 나누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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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50 선거구 획정 지지부진
    • 입력 2024-02-20 19:50:35
    • 수정2024-02-20 19:59:38
    뉴스7(대구)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대치로 선거구 획정은 지지부진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마감 시한인 내일까지 획정은 이미 어렵게 됐고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29일에도 획정안을 상정하지 못할 경우 선거를 39일 앞두고 선거구를 확정지었던 21대 총선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대구·경북의 경우 군위가 대구 동구로 포함되고 '영주영양봉화'와 '의성청송영덕울진'선거구로 나누는 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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