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리싸이클링 운영사 변경 갈등 이어져

입력 2024.02.20 (21:43) 수정 2024.02.2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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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리싸이클링 주관 운영사 변경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를 리싸이클링타운 주관 운영사로 승인한 것은 편법이자 불법이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싸이클링타운 근로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주관 운영사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며 시민과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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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리싸이클링 운영사 변경 갈등 이어져
    • 입력 2024-02-20 21:43:52
    • 수정2024-02-20 21:46:59
    뉴스9(전주)
전주지역 음식물 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전주리싸이클링 주관 운영사 변경을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한승우 전주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업체를 리싸이클링타운 주관 운영사로 승인한 것은 편법이자 불법이라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리싸이클링타운 근로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주관 운영사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며 시민과 다른 직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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