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하지도 않아? 정녕 프로 구단 맞나, 페퍼 23연패

입력 2024.02.20 (22:04) 수정 2024.0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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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연경 등 흥국생명 선수들 전과는 달리 얌전하고 점잖게 세리머니를 했는데요.

상대가 너무 약해서일까요, 페퍼저축은행은 무려, 23연패 불명예 연패 기록을 썼습니다.

평일인데도 흥국생명 팬들이 가득메웠는데요.

일단 서브는 잘 받아낸 페퍼저축은행!

하지만, 첫번째 공격부터 영 시원치 않은데요.

두 번째 백토스 역시 이번에도 토스가 짧아서 흥국생명에게 반격의 여지를 줍니다.

김연경의 직선 공격, 여지없죠.

그런데 평상시보다는 덜 좋아하는듯 하기도 하고 다소 얌전하게 기뻐하네요.

이번에도 페퍼저축은행 공격은 손발이 영 맞지 않고, 김연경은 대각선 공격 성공, 또한번 점잖게 좋아합니다.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이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프로답지 못한 경기력으로 지난해 11월10일 이후 무려 2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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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뻐하지도 않아? 정녕 프로 구단 맞나, 페퍼 23연패
    • 입력 2024-02-20 22:04:23
    • 수정2024-02-20 2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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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연경 등 흥국생명 선수들 전과는 달리 얌전하고 점잖게 세리머니를 했는데요.

상대가 너무 약해서일까요, 페퍼저축은행은 무려, 23연패 불명예 연패 기록을 썼습니다.

평일인데도 흥국생명 팬들이 가득메웠는데요.

일단 서브는 잘 받아낸 페퍼저축은행!

하지만, 첫번째 공격부터 영 시원치 않은데요.

두 번째 백토스 역시 이번에도 토스가 짧아서 흥국생명에게 반격의 여지를 줍니다.

김연경의 직선 공격, 여지없죠.

그런데 평상시보다는 덜 좋아하는듯 하기도 하고 다소 얌전하게 기뻐하네요.

이번에도 페퍼저축은행 공격은 손발이 영 맞지 않고, 김연경은 대각선 공격 성공, 또한번 점잖게 좋아합니다.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이 단독 선두로 올라선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프로답지 못한 경기력으로 지난해 11월10일 이후 무려 2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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