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6,415명 외

입력 2024.02.20 (22:55) 수정 2024.0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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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 강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어제였는데 또 폭설 소식입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산간지역에 모레까지 최대 70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내일은 수도권 곳곳에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안전과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6,415명

6,415명.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 숩니다.

이 가운데 천 명 이상이 병원 현장을 이탈했는데요.

진료와 수술은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응급실까지 포화상태가 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8백여 명에게 업무 개시를 명령하고, 의사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의료법 제59조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경우 업무개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의료법 제59조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의사협회는 사직서를 내는 건 개인의 자유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실제 처벌이 가능한지, 과거 사법부는 어떻게 판단했는지 분석합니다.

D-50

10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대진표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KBS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들을 선정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명룡대전'이 예고된 인천 계양을부터 '낙동강 벨트' 경남 양산을까지, 민심은 어느 곳을 향하고 있을까요?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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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강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어제였는데 또 폭설 소식입니다.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산간지역에 모레까지 최대 70cm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고, 내일은 수도권 곳곳에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안전과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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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 숩니다.

이 가운데 천 명 이상이 병원 현장을 이탈했는데요.

진료와 수술은 연기되거나 취소됐고 응급실까지 포화상태가 되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8백여 명에게 업무 개시를 명령하고, 의사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의료법 제59조

"국민 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경우 업무개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의료법 제59조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하면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면허가 취소됩니다.

의사협회는 사직서를 내는 건 개인의 자유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실제 처벌이 가능한지, 과거 사법부는 어떻게 판단했는지 분석합니다.

D-50

10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의 대진표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KBS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격전지들을 선정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명룡대전'이 예고된 인천 계양을부터 '낙동강 벨트' 경남 양산을까지, 민심은 어느 곳을 향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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