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의료 공백 대비 비상진료체계 가동
입력 2024.02.21 (07:36)
수정 2024.02.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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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이 잇따르면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됐습니다.
강원도는 우선,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어제(20일)부터 민간에 개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병원 등 강원도 내 공공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선 평일 연장 근무와 휴일 진료를 시행합니다.
강원도는 우선,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어제(20일)부터 민간에 개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병원 등 강원도 내 공공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선 평일 연장 근무와 휴일 진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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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의료 공백 대비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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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1 07:36:27
- 수정2024-02-21 09:28:41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대하는 병원 전공의들의 사직이 잇따르면서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됐습니다.
강원도는 우선,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어제(20일)부터 민간에 개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병원 등 강원도 내 공공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선 평일 연장 근무와 휴일 진료를 시행합니다.
강원도는 우선, 춘천과 강릉, 홍천 등 3개 국군병원 응급실을 어제(20일)부터 민간에 개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의료원과 근로복지공단병원 등 강원도 내 공공의료기관 14곳에 대해선 평일 연장 근무와 휴일 진료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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