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고흥 양파 냉해 농가 지원

입력 2024.02.21 (08:18) 수정 2024.02.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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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한파 피해 양파 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0일) 고흥군 양파 한파 피해 현장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 복구비를 지급하고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복구비 35억 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손해평가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하순 고흥 지역에 기온이 영하 7도가 떨어져 조생종 양파 138ha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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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흥 양파 냉해 농가 지원
    • 입력 2024-02-21 08:18:28
    • 수정2024-02-21 08:38:02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한파 피해 양파 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0일) 고흥군 양파 한파 피해 현장을 방문해 "빠른 시일 내 복구비를 지급하고 양파 소비 촉진 캠페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까지 복구비 35억 원을 농가에 지급하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손해평가도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 하순 고흥 지역에 기온이 영하 7도가 떨어져 조생종 양파 138ha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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