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늘봄 졸속 추진”…교육청 “수요 감안”
입력 2024.02.21 (10:31)
수정 2024.02.21 (1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20일) 성명을 내고, 강원도교육청이 '늘봄학교' 대상 학교를 일방적으로 지정하는 등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기존 교사가 업무를 떠맡는 학교가 나올 경우, 해당 학교 장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늘봄학교는 수요에 따라 지정했으며, 기존 교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교사가 업무를 떠맡는 학교가 나올 경우, 해당 학교 장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늘봄학교는 수요에 따라 지정했으며, 기존 교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늘봄 졸속 추진”…교육청 “수요 감안”
-
- 입력 2024-02-21 10:31:20
- 수정2024-02-21 10:47:45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어제(20일) 성명을 내고, 강원도교육청이 '늘봄학교' 대상 학교를 일방적으로 지정하는 등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기존 교사가 업무를 떠맡는 학교가 나올 경우, 해당 학교 장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늘봄학교는 수요에 따라 지정했으며, 기존 교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교사가 업무를 떠맡는 학교가 나올 경우, 해당 학교 장에 대해서는 행정 처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늘봄학교는 수요에 따라 지정했으며, 기존 교사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엄기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